대전동·서부교육지원청, 학교 우유급식은 기존 가격 그대로
학교우유 급식 200ml당 380원 기존대로 우유 공급 이상 무
홍대인 | 기사입력 2013-09-11 16:28:29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동·서부교육지원청(교육장 김애영, 윤형수)은 최근 우유값 인상관련 논란 속에서도 초·중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하는 학교 우유급식은 금년 상반기와 마찬가지인 200ml당 380원에 공급되고 있다고 밝혔다.

우유에는 양질의 단백질, 지방, 탄수화물, 무기질, 비타민 등의 영양소가 골고루 들어 있어, 아침을 거르고 통학하는 학생들이 간단하게 우유 한잔만으로도 건강한 아침을 보낼 수 있고, 성장기 학생들에게 좋은 영양원이 될 수 있다.

최근 우유값 인상 여부로 많은 논란이 있지만, 시중 가격보다 저렴하게 공급되는 학교 우유급식을 통해 학부모들이 가계 부담을 덜 수 있을 뿐 아니라, 신선한 우유로 우리 아이들의 건강까지 지킬 수 있는 일거양득의 효과를 거둘 수 있다.

대전서부교육지원청 안복현 평생교육체육과장은 “학교 우유급식은 학생들의 성장발달에 도움을 줄 뿐 아니라, 올바른 음용습관을 조기에 형성시키고, 나아가 낙농산업의 안정적인 발전도 도모할 수 있는 중요한 것으로, 학교우유급식이 확대 되도록 최선을 다 할 것이다.”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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