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한빛고, 태극기를 바라보며 자긍심과 애교심을 앙양하다
홍대인 | 기사입력 2013-12-05 13:53:13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한빛고(교장 이상국) 새천년미래관(체육관) 앞에 높이 35m(깃면 5.4m x 3.6m) 대형 태극기 게양대가 설치되었다.

이것은 자라나는 세대에게 국가를 상징하는 국기에 대한 존엄성과 나라사랑의 정신을 일깨우며, 올바른 국가관을 기르게 하자는 대전한빛고를 설치․경영하고 있는 학교법인 한빛학원 홍사건 이사장의 뜻을 담고 있다. 또한 학생들에게는 자긍심과 애교심을 키워줄 좋은 계기도 될 수 있고, 대전한빛고등학교 뿐만 아니라 지역사회 랜드마크로서의 상징적 의미도 포함하고 있다.



‘산처럼 바다처럼 드높고 깊은 나라 사랑으로 이 땅의 영원한 등불이 되라' 는 취지의 대형 태극기 게양대는 엷어져 가는 우리의 통일의지(統一意志)를 더욱 굳건하게 다지고, 대한민국 국민으로서의 자부심과 자신에게 주어진 일에 대한 책임감, 그리고 그 긍정의 힘이 선사하는 무한한 잠재력과 재능을 발굴하게 할 것이다. 요즘 들어 국가 기관의 모든 행사에 애국가 제창이 1절로 그치고 있는 실정이다. 하지만 대전한빛고등학교에서 행하는 모든 행사의 애국가 제창은 2절씩을 번갈아 4절까지 부르며 학생들과 교직원 전원이 잊혀져가는 애국심 고취와 국가의 존엄성과 정체성을 되새기고 있다.

[참고자료]

- 경기도 파주시 대성동 자유의 마을 : 철탑 구조물 100m

- 경기도 구리시 아차산 중턱 : 75m

- 경상북도 양산시 : 62m

- 서울 양재동 양재나들목 : 50m, 서울 여의도 공원 : 50m

- 충남 천안시 : 50m 등이다.



학교(초, 중, 고, 대포함)에 설치된 게양대 중에는 대전한빛고등학교 국기 게양대가 가장 높은 국기 게양대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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