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의회, ‘어린이와 학생들의 안전한 통학을 위한’ 정책토론회 개최
김인식의원, 김경훈의원 통학안전 개선방안 모색
홍대인 | 기사입력 2013-12-18 20:13:53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시의회 김인식의원(민주당, 서구3, 부의장)과 김경훈의원(민주당, 중구2)은 18일 시청 대강당에서 “어린이와 학생들의 안전한 통학을 위한 정책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번 토론회는 최근 우리 주변에서 어린이 통학버스 사고와 관련하여 안전성 개선 문제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는 상황에서 원인과 개선방안을 모색하고자 개최되었다.



시민토론회에서 김인식의원과 김경훈의원은 “어린이 통학버스 사고의 가장 큰 원인은 무허가 운행과 지입제라는 사실을 모두가 인식하고 있지만 이러한 불합리한 상황을 바로잡으려는 적극적인 노력은 없었다며, 지금부터라도 소중한 아이들을 차량 사고로부터 보호하기 위해 우리 모두가 대책 마련에 힘써야 할 때”라고 하면서 관련 법령 개정의 필요성과 대전시의 대책마련 책무를 강조하였다.

토론회에 주제 발제에 나선 김진형교수(도로교통공단 교육홍보부)는 현재 어린이, 학생 통학․통원용 자동차의 현황 및 문제점을 진단하고, 선진국 사례 및 우리나라 타 지방자치단체의 벤치마킹 사례를 토대로 제도적 정책 방안을 제시하였다.

토론자로는 금홍섭 정책위원장(대전참여자치시민연대), 김강우 회장(도마․복수․정림지역 중학교운영위원장 협의체), 노수협 과장(대전광역시 대중교통과). 박주삼 과장(대전광역시교육청 초등교육과), 이범규 책임연구위원(대전발전연구원), 이주헌(경기도마을버스조합 학통분과위원장), 한천희 정책위원장(대전민간어린이집)이 참석하여 활발한 토론과 대안을 제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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