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정현 부지사, “도 현안사업 추경 반영” 건의
23일 지역 국회의원 만나 현안 건의자료 전달
홍대인 | 기사입력 2013-04-24 07:15:46
[충남타임뉴스=홍대인 기자]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가 24일부터 정부의 2013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심사에 착수하는 가운데, 박정현 충남도 정무부지사가 23일 지역 국회의원 등을 찾아 도 현안사업에 대한 추경 반영에 힘써 줄 것을 건의했다.

박 부지사는 이날 의원회관 내 충남과 대전, 세종 지역 국회의원 등을 차례로 찾아다니며 도내 주요 현안사업을 설명하고 건의 자료를 전달했다.

박 부지사는 특히 민주통합당 예결특위 간사인 최재성 의원을 만나 올해 정부 추경에 충남 현안사업들이 최대한 반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는 답변을 얻어 추경 확보 전망을 밝게 했다.

이날 박 부지사가 국회의원들에게 전달한 건의사항은 ▲농산물생산자 직판장 설치 운영 ▲바지락 폐사체 수거 사업 ▲CCTV통합관제센터 인건비 지원 ▲자동차 고감성 통합인테리어산업 육성 등 일자리 창출 및 경제 활성화 분야 7개와 ▲내포신도시 주 진입도로 개설 지원 ▲지방관리 무역항 순찰선 건조 ▲국립해양생물자원관 건립 등 SOC조기완공 분야 7개 등 모두 18개 사업이다.

이들 사업의 총 사업비는 1조3897억원(국비 1조1955억원)이며, 올해 추경 건의액은 1254억원이다.

광역시 경기도강원도충청북도충청남도경상북도경상남도전라북도전라남도
서울타임뉴스인천타임뉴스대전타임뉴스대구타임뉴스광주타임뉴스울산타임뉴스부산타임뉴스제주타임뉴스세종타임뉴스태안타임뉴스의성타임뉴스군위타임뉴스영양타임뉴스울진타임뉴스문경타임뉴스상주타임뉴스영주타임뉴스청송타임뉴스경주타임뉴스구미타임뉴스김천타임뉴스칠곡타임뉴스성주타임뉴스봉화타임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