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타임뉴스]

문경시는 2011년 1월의 친절공무원으로 환경관리사업소에 근무하고 있는 이 용 수씨(지방시설주사보)를 선정했다.

이 용수씨는 현재 추진중인 문경시 하수관거정비임대형민자사업(BTL)을 통하여 시민들에게 쾌적한 주거환경 및 수질개선 그리고 하수처리장 하수처리효율을 제고하는데 목적을 두고 사업추진에 따른 각종 민원을 성실하고 친절하게 응대하여 시민들에게 불편이 없도록 최선의 노력을 경주하고 있어 친절한 민원응대를 통한 주민감동행정 구현에 기여한 공로가 인정됐다.

하수관거정비임대형민자사업이 완료되면 하수도의 악취와 해충발생억제 그리고 건축주 정화조관리 유지비절감 등 시민들에게 각종편익을 제공 할 수 있다는 신념으로 하수관거정비관련 국.도비 예산확보 등 업무추진에 있어서도 혼신의 힘을 다하여 근무에 임하고 있으며 쾌적한 문경, 살기 좋은 문경건설에 일익을 담당하고 있다.

평소 부드럽고 친화적인 성격으로 모든 궂은일에는 솔선수범하여 참여를 하고 상부상조하는 등 타 직원들의 모범을 보이고 있으며 민원업무를 처리 할 때는 찾아오는 민원인들이 모두가 내 가족이요 형제라는 생각으로 민원을 맞이하고, 직원상호간 활발한 정보교류를 통하여 원만한 대인관계를 형성 직원상호간에도 칭송을 받고 있는 공무원이다.

앞으로도 문경시는 성실하고 창의적인 자세로 고객만족을 위한 행정서비스를 적극 실천하는 친절공무원을 선정하여 직원들의 사기 진작과 업무에 사명감을 갖고 열심히 일하는 공직 풍토를 조성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