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문경새재배 전국 패러글라이딩대회 탠덤(2인승) 종목 전국 최초 시행
김정욱 | 기사입력 2011-11-08 08:47:23

전국에서 하늘을 나는 인간 새들이 모여 기량을 펼치는 2011 문경새재배 전국 패러글라이딩대회가 11월 13일 문경읍 고요리 문경활공랜드에서 문경시 패러글라이딩연합회(회장 박대환) 주관으로 150여 명의 선수가 참가하는 가운데 개최된다.



이번 대회는 패러글라이딩 정밀착륙대회로 참가선수들이 그동안 연마한 비행기술을 마음껏 겨루어 보는 좋은 기회로써 아름다운 비행과 정밀착륙 기술을 평가받게 된다.

특히 전국 최초로 탠덤(2인승)은 전문가와 일반인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종목으로 패러글라이딩 인구 저변확대에도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패러글라이딩은 낙하산의 안정성과 글라이더의 비행 성을 접목한 항공레포츠로서 장비가 가볍고 3시간 정도의 기본 교육을 받으면 손쉽게 기초비행을 즐길 수 있다.

문경활공랜드는 클럽하우스를 비롯한 이륙장 2개소, 착륙장 2개소, 전망대 등 최고의 시설을 갖추고 있어 5월 패러글라이딩월드컵 문경대회, 국가대표선발리그전 1차대회 등 국제대회 전국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한 바 있다.

분지에서 생성되는 상승기류로 패러글라이딩의 최적 장소로 알려진 문경활공랜드는 전국에서 많은 동호인이 찾고 있으며, 백두대간 문경구간을 한눈에 조망할 수 있는 곳으로 많은 관광객이 찾고 있는 관광지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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