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의회 김동섭 의원, 시민불편 해소를 위해서는 언제나 달려간다!
발로 뛰는 김동섭 시의원 노은역 지하주차장 관계공무원과 함동 점검
홍대인 | 기사입력 2014-08-30 17:21:19

[대전=홍대인 기자] 대전시의회(의장 김인식) 김동섭의원(새정치민주연합, 유성2)은 29일 오후 1시 이중환 대전시 건설교통국장을 비롯한 관계공무원이 참석한 가운데 유성구 노은역 지하주차장 시설물 등을 합동점검 했다.

김동섭 의원은 그동안 파손된 보도, 누수되고 있는 지하구조물에 대한 주민불편 사항이 수차례 요구되었음에도 개선되지 않은 사항에 대하여 집중 점검 하고 시민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특단의 대책을 강구하도록 촉구 하였다.

현장점검에 참석한 이중환 건설교통국장으로부터 파손된 부분은 즉시 보수토록하고 민자사업자와의 협약해지 및 시설물 인수 등에 대하여도 최우선적으로 행정력을 집중하는 등 신속하게 행정절차를 이행하겠다는 약속을 받아냈다고 김동섭 의원은 말했다.

이처럼 말썽이 되고 있는 노은역 지하주차장은 민자사업으로 148억원을 들여 지난 2011년 8월에 준공하여 ㈜리차드텍에서 주차장을 관리하여 왔으나,

운영비를 충당하려던 지하상가의 임대가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아 지난 2014년 6월 5일 사업시행자가 파산되어 시민들에게 많은 불편을 주고 있었다.

광역시 충청북도충청남도경상북도전라북도전라남도
서울타임뉴스인천타임뉴스대전타임뉴스대구타임뉴스광주타임뉴스울산타임뉴스부산타임뉴스제주타임뉴스세종타임뉴스태안타임뉴스안동타임뉴스의성타임뉴스군위타임뉴스영양타임뉴스울진타임뉴스문경타임뉴스상주타임뉴스예천타임뉴스영주타임뉴스청송타임뉴스경주타임뉴스영덕타임뉴스구미타임뉴스김천타임뉴스칠곡타임뉴스봉화타임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