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의회 복지환경위·산업건설위, 2014년도 제1회 대전광역시 일반 및 특별회계 세입·세출 추가경정예산안 심사
홍대인 | 기사입력 2014-09-24 18:38:28
[대전=홍대인 기자] 대전시의회(의장 김인식)는 24일, 오전 10시부터 「제215회 제1차 정례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 박정현 / 새정치민주연합, 서구 4)」를 열고 복지환경위원회와 산업건설위원회 소관 2014년도 제1회 대전광역시 일반 및 특별회계 세입·세출 추가경정예산안 및 2014년도 제1회 대전광역시 기금운용변경계획안을 심사했다. 의원별 질의 내용은 다음과 같다.

▲ 구미경 의원(새정치민주연합, 비례대표)은 여성장애인 교육사업과 장애인성폭력 상담소 운영에 대하여 묻고, 장애인에 대한 장애인의 역량강화와 인권보호에 힘써줄 것을 당부하였으며, 중앙부처와 연계된 부서의 업무 조정을 통한 복지업무의 효율성 강화를 주문하였다.

▲ 최선희 의원(새누리당, 비례대표)은 다문화 가족에 대한 지원 사업에 대하여 앞으로 다문화 가족이 지속적으로 증가할 것에 대비하여 효율적인 예산편성과 프로그램의 개발 등을 통하여 우리사회의 일원으로 안정적인 정착을 할 수 있도록 관심을 가져 줄 것을 당부하였다.

▲ 김동섭 의원(새정치민주연합, 유성구 2)은 노인일자리 사업에 대하여 묻고 고경력 전문직 어르신을 활용할 수 있는 아이템을 개발하여 줄 것을 주문하였으며, 청소년 위캔(We Can)센터 사업에 대하여는 본예산에 예산을 편성하지 않고 추경에 편성하는 사유와 운영 근거규정은 무엇인지 따져묻고, 운영 규정을 근거로 예산을 편성해 줄 것과 청소년에게 유용한 센터가 되도록 사업추진에도 만전을 기해줄 것을 주문하였다.

▲ 정기현 의원(새정치민주연합, 유성구 3)은 최근 복지예산이 대폭 증가하면서 시예산의 압박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으므로, 꼭 필요한 분야의 예산이 소외되는 사례가 없도록 예산 운용에 철저를 기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 김경훈 의원(새정치민주연합, 중구 2)은 순수 자체예산 사업임에도 본예산에 편성하지 않고 추경에 신규사업으로 편성하는 사유가 무엇인지 따져묻고, 꼭 필요한 사업은 본예산에 반영되도록 노력해 줄 것을 주문하였으며, 보문산 숲치유 센터 개소에 따른 보문산 이용 시민들께 불편사항이 발생되지 않도록 센터 운영에 철저를 기해 줄 것을 주문하였다.

▲ 전문학 의원(새정치민주연합, 서구 6)은 샘머리 저류공원 사업에 대하여 묻고, 방재 기능과 시민휴식 기능이 원활하게 이루어 질 수 있도록 사업추진에 철저를 기해줄 것을 주문하였으며 공동주택내의 어린이 놀이시설에 대해서도 관심을 갖고 정비에 도움을 줄 것을 당부하였다.

▲ 박희진 의원(새누리당, 대덕 1)은 엑스포 재창조를 위한 기반시설 조성 사업에 대하여 총사업비의 대부분을 추경에 반영하고 일부예산을 내년 본예산에 편성하려는 사유를 묻고, 예산 투입의 비효율성을 지적하면서 예산을 효율적으로 운영해 줄 것을 주문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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