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내용을 살펴보면, 오전에는 대전시 현안사업인 도시철도 건설 추진상황 보고청취 및 토의, 자치구 재원조정교부금 제도 등 예산분야에 대한 강의를 청취한다.
오후에는 11월에 개최되는 제2차 정례회를 앞두고 날로 다양해져가는 시민 욕구 충족을 위해 향후 의정운영 방향과 지역의 각종 현안사항에 대해 전문가를 초빙하여 강의 및 토론회를 갖는 등 심도 있는 의견을 나눌 예정이다. 이어서 오후 4시부터는 한밭체육관에서 체육활동을 통해 의원들간 화합을 다지는 시간도 가질 계획이다.김인식 의장은 “이번 연찬회를 통해 의원님들의 전문성 강화는 물론 대전발전을 위한 의정활동에 더욱 정진하겠다”고 말하고 “시정에 대한 건전한 비판과 견제기능도 충실히 수행하여 시민과 동행하는 열린 의정을 펼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