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국 교수, 한국복음주의역사신학회 제9대 회장으로 피선
복음주의 신학을 소개하고 확장시키는 일에 최선을 다할 것 소감 밝혀
홍대인 | 기사입력 2014-11-18 10:16:01

[대전=홍대인 기자] 한국복음주의역사신학회는 2014년11월15일 총신대(사당동 캠퍼스)에서 제31회 정기학술대회 및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본교 신학과 김용국 교수를 제9대 회장으로 선출하였다. 김용국 교수는 동 학회 편집위원장, 총무, 부회장을 거쳐 임기 2년의 회장으로 피선되었다.

신임 임원으로는 부회장 박용규(총신대) 교수, 박창훈(서울신대) 교수, 총무 배덕만(복음신학대학원대학교) 교수, 편집위원장 박영실(총신대) 교수, 회계 조현진(한국성서대) 교수가 각각 선출됐다.

김용국 회장은 “하나님께 영광을 돌린다. 복음주의역사신학회가 이제까지 그래왔듯이, 계속적으로 한국교회에 건전한 복음주의 신학을 소개하고 확장시키는 일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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