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대덕구의회, (주)동양환경·한국타이어 대전공장 등 공해배출업소 관리점검
홍대인 | 기사입력 2015-04-01 17:56:02
[대전=홍대인 기자] 대전 대덕구의회(의장 이세형)는 금번 제210회 임시회 기간인 3월 30일부터 3월 31까지 2일간의 일정으로 구정 주요사업장과 관내 공해 배출업소 등을 방문하여 발로 뛰는 현장중심의 의정활동을 펼쳤다.

먼저, 30일에 이루어진 방문에서는 법동 건강증진센터, 장동 보건진료소, 장동 경관농업단지를 차례로 방문, 현황을 보고받는 자리에서 의원들은 보건진료 및 경관농업 추진에 따른 직원들의 애로사항 청취 · 격려 및 주민들에 대한 보다 적극적인 봉사를 당부했다.

이어서 31일에는 (주)동양환경, 한국타이어 대전공장 등 관내 공해배출업소를 방문해 업체 관계자로부터 사업장 운영 및 관리실태 등을 보고 받고 공해배출 절감을 위하여 지속적인 자구 노력 및 지역주민과의 소통을 통한 민원 최소화에 노력해줄 것을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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