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의회 박병철 의원, ‘답은 현장에 있다’라는 슬로건으로 왕성한 의정활동 펼쳐
관계 공무원과 노약자의 보행시설 확충을 위해서는 언제든지 현장을 뛰고 있다
홍대인 | 기사입력 2015-05-08 20:43:55
[대전=홍대인 기자] 대전시 신탄진동에 위치하는 “석봉구름다리"는 신탄진동 주민과 석봉동 주민이 경부선 철길 237m를 넘어 다니는 고가도로로써 수 많은 주민들이 이용하는 보행 통로이다.

하지만, 1993년부터 1998년까지 5년여에 걸쳐 시공한 “석봉구름다리"에는 급경사의 철재 계단 만 설치되어 있을 뿐 노약자를 위한 경사로나 엘리베이터(elevator)가 없고, 석봉동과 신탄진동을 왕래하기 위해서는 1킬로미터 정도 떨어져있는 신탄진굴다리 또는 신탄진 과선교 부근에 있는 속칭 토끼굴이라고 하는 도로를 이용하여야하기 때문에 보행자들께서 위험을 무릎 쓰고 237m나 되는 경부선 철도를 무단횡단 함으로써 크고 작은 사고가 빈번하게 발생하여 주민들의 원성이 큰 시설이다.

이에 박병철 시의원은 지난 5월 8일 오후에 이를 해소하기 위하여, 시공 당시 노약자 등 보행자를 고려하지 못한 “석봉구름다리"와 “남경마을 앞 보도육교"에 대하여, 문성원․박현주 구의원과 한민호 건설도로과장 등 관계공무원 및 지역주민들이 현장에 모여 엘리베이터(elevator) 설치방안을 마련했다.

제7대 대전시의원으로 입성한 박병철 의원은, “답은 현장에 있다"라는 슬로건을 가지고 특별한 경우를 제외하고는 매일 지역을 순회하면서 불편사항을 살피고 지역주민들을 만나고 있으며, 대전시의회 회의실에서 토론회 등을 개최해오던 관행을 깨고 “덕암동 경로당 설치, 행복드림 버스 데이, 연축지구 도시개발" 등 많은 토론회나 정책간담회 등을 현장이나 지역의 주민 센터에서 개최하여 지역주민들의 생생한 이야기도 함께 듣는 등 현장위주의 의정활동을 왕성하게 펼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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