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의회 복환위, 보건환경연구원 하반기 주요업무보고 청취
홍대인 | 기사입력 2015-07-09 20:50:44
[대전=홍대인 기자] 대전시의회 복지환경위원회(위원장 안필응)는 보건환경연구원 소관 하반기 주요업무보고를 청취하고 시장이 제출한 조례안 1건을 심사·의결했다.

《보건환경연구원 주요업무보고에 대한 질의내용》

▲ 안필응 위원장(동구3, 새누리당) 메르스 사태로 그간 고생한 직원들에게 격려와 감사의 말을 전했으며 현재 소강상태인 메르스가 조기종식 될 수 있도록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복지환경위원회 산회 후 그간 메르스로 현장에서 고생한 보건환경연구원 메르스 관련 근무부서 직원들을 격려하고자 오찬을 실시하고 그간 노고에 감사를 표명했다.

▲ 박정현 위원(서구4, 새정치민주연합) 메르스와 같은 신종전염병이 일상화되고 있는 가운데 국가기관인 질병관리본부가 모든 사항을 통제함으로써 신속한 진단 등 초동대처가 잘못돼 메르스가 확산되었다고 지적했다.

이번사태를 계기로 신종 점염병의 경우 검진에 의한 빠른 진단이 가장 중요한 만큼 대전시와 보건환경연구원은 신속한 진단 및 대응을 초기단계부터 참여할 수 있도록 잘못된 법규나 개선사항 등을 중앙정부에 적극 건의하여 잘못된 부분은 빠른 시일 내 개선될 수 있도록 노력해줄 것을 당부했다.

《대전광역시보건환경연구원 운영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시장이 제출한 대전광역시보건환경연구원 운영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은 용어 정비 및 규칙의 제명이 개정됨에 따라 인용조문을 정비하는 개정안으로 원안대로 가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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