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서구, ‘갑천누리길 녹색체험 여행’ 행사장 안전점검
“안전을 최우선으로”… 각종 구조물, 안전위협요소 중점 점검
홍대인 | 기사입력 2015-10-07 18:07:32
[대전=홍대인 기자] 오는 10월 10일과 11일 흑석동 노루벌 등 갑천변 일원에서는 가족 녹색캠핑(1박 2일), 자전거하이킹, 별자리 관찰 등 다양한 체험이 가능한 ‘제5회 갑천누리길 녹색체험 여행’이 개최된다.

대전 서구(구청장 장종태)는 7일 송석근 부구청장을 비롯해 ‘갑천누리길 그린봉사단’, ‘퍼스트서구의제21추진협의회’ 등 행사 관계자, 시민 등이 참여해 행사장 주변에 대한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안전을 최우선으로’를 모토로 ▲각종 구조물 ▲재난위협요소 ▲참여자 불편사항 등 안전위협요소를 중점 점검했다.

점검 결과, 조치가 필요하면 현장에서 즉시 시정하고, 분야별로 문제점이 드러난 곳은 행사 개최 전까지 철저하게 안전 조치를 취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장종태 서구청장은 “안전을 최우선으로, 행사 기간 동안 단 한 건의 안전사고도 발생하지 않도록 사전 점검과 안전조치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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