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구는 지난해 7월 개장하여 관광도시 동구의 거점으로 자리잡아가고 있는 울산대교 전망대의 관광기능 활성화를 위해 안전 및 편의시설 보강과 전시관람 콘텐츠를 강화하는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동구를 이를 위해 이달 중순부터 4월까지 7억원의 사업비를 들여 전망대와 생태 유휴공간을 연계한 전망대 보강공사를 실시한다. 울산대교 전망대 1층부터 4층까지 총 551제곱미터의 전시관에 울산 동구의 역사와 문화를 비롯해 울산대교가 세워지기까지의 이야기를 다양한 프로그램 및 전시공간 구성으로 관람객의 흥미와 학습효과를 도모할 수 있는 전시관으로 꾸밀 계획이다.
내부 전시관은 ICT를 접목한 전시∙관람 공간으로서 디지털 월, 360도 파노라마 뷰 등으로 관광도시 동구의 역사와 미래를 다양한 전시기법을 투영해 낼 계획이다. 야외 공간은 포토존 및 에코 쉼터 등 방어진공원과 연계한 휴식과 전망공간으로 꾸밀 계획이다.
동구는 이와 함께 울산대교 전망대 4층에 있는 외부 전망대의 안전성을 높이기 위한 난간 보강공사를 지난 12월중순부터 시작했다. 이번 공사는 4층 전망대 전체에 높이 1.5미터, 총 길이 60미터로 강화유리 안전난간을 설치하는 사업으로 이달 중순에 마무리 된다.
또 동구는 지난해에 울산대교 전망대 앞에 하양 빨강 파랑 색을 내는 LED장미 3천 송이를 심어 조성한 'LED 장미정원'에 다음달 초까지 1천 송이를 더 심을 계획이다.
동구 관계자는 "앞으로 본격적인 울산대교 및 염포산터널 시대를 맞아 동구를 방문할 외부 관광객들을 처음으로 맞이하는 울산대교 전망대의 기능을 보강해 앞으로 해양관광도시 동구의 거점으로서 역할을 하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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