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 장애인체육회, 18일 창립총회 개최
[전주=이연희기자] 전주시 장애인체육회가 창립돼 18일 총회가 열렸다.
이날 전주시자원봉사센터 이웃사촌방 1층에서 김승수 전주시장과 전주시장애인체육회 임원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창립총회를 개최했다. 창립총회에서 장애인체육회는 김승수 시장을 당연직 회장으로 추대하고 이사·감사 등 임원을 위촉했다. 또, 사무국 운영 및 예산안, 사업계획안 등의 내용을 담은 장애인체육회 규약안 제정을 승인했다. 전주시 장애인체육회는 앞으로 장애인의 체력단련과 건전한 여가생활을 위한 장애인체육 종목의 육성 및 지도에 관한 활동과 경기대회 등 각종 행사 주관 및 지원 등의 사업을 펼치게 된다. 이와 관련, 시는 지난해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실시한 국민체육진흥기금 국민체육센터 건립 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됨에 따라 송천동에 위치한 인라인롤러장 인근에 국민체육기금 50억 원 등 총 91억2천만 원을 들여 장애인 체육 활성화와 장애인들의 복지증진을 위한 장애인전용체육관(국민체육센터)을 건립할 계획이다. 장애인 전용 체육관은 부지면적 5만2818㎡에 연면적 4500㎡, 지상 2층 규모에 휠체어농구, 좌식배구, 보치아, 골볼 실내론볼링장과 사격장, 탁구장, 당구장, 헬스장, 사우나실 등을 갖추게 된다. 김승수 시장은 “전주시는 단 한 사람의 시민도 소외받지 않는 복지도시가 되기 위해 노력 하고 있다"라며 “앞으로 수혜자 중심의 열린 체육정책을 펼쳐 전주시 모든 장애인들의 재활의지와 삶의 질을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전주시 장애인체육회는 이달 중 전라북도 장애인체육회로부터 설립 승인을 받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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