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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구 공유재산 정보공개시스템 도입한다

【울산 = 김성호】북구(구청장 박천동)는 공유재산의 활용도를 높이기 위해 주민들에게 공유재산 정보를 공개하기로 하고 정보공개시스템 개발 및 공유재산 실태조사를 이달부터 추진한다고 20일 밝혔다.

그동안 토지면적 1,000m2 이하의 공유재산은 공개되지 않아 주민이 대부 또는 매수하고 싶어도 활용 가능한 공유재산을 찾기가 어려워 불편이 초래됐다.

이번 정보공개시스템이 개발되면 접근성이 좋아질 뿐 아니라 공유재산 대부여부 등 상황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북구는 이달부터 올해 10월까지 공유재산 실태조사를 통해 지목, 면적 등 토지현황과 현황사진 등 정보공개에 필요한 자료를 수집할 계획이다.

실태조사가 완료되면 자료 입력 및 홈페이지 서브메뉴 개설을 연내 마무리 짓고 2017년부터 공개할 방침이다.

북구 관계자는 "공유재산 정보공개시스템이 도입되면 주민불편 개선은 물론, 공유재산의 활용도가 높아져 세외수입 확충에도 기여할 것으로 본다"고 전했다.

한편, 북구는 2015년 말 기준으로 93필지 19,447m2의 공유재산을 보유하고 있으며, 이중 5,542m2는 대부중이다.



김성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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