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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가축위생연구소 본격 가동

[세종=홍대인 기자] 세종특별자치시 가축위생연구소(소장 윤창희)가 본격적으로 가축질병 근절에 나선다.

지난 해 10월 개소한 가축위생연구소는 그동안 충남도에 위탁해오던 가축전염병예방 업무를 인수 받아 올해 12개 사업에 대해 5만 건의 검사를 실시한다.

연구소는 ‘가축질병 걱정없는 농가! 안전한 밥상 보장받는 시민!’이라는 비전 아래 ▲구제역, AI의 현장중심 상시 검사 ▲결핵, 브루셀라병 인수공통전염병 검사 ▲혈청검사 및 돼지·가금질병 컨설팅 ▲질병진단 및 소 설사병 원인체와 치료방법 제시 등을 수행한다.또한 5월까지 ‘AI, 구제역 특별방역기간’ 동안 24시간 신고 접수체계와 긴급출동 태세를 유지하면서 ‘축산농가 가축방역관 전담제’ 운영, 육용오리농장 폐사체 검사, 출하 전 가축 임상검사 등 각종 위험요소별 모니터링 검사를 실시한다.

윤창희 소장은 “축산물 생산액의 20%에 이르는 가축질병 피해액을 2020년까지 10%대로 감축할 계획”이라며 “빈틈없는 국가가축방역 업무 수행과 정보지 발간 등 정부3.0 서비스 구현을 통한 농가 자율방역으로 농가경영 안정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연구소는 본격적인 AI검사에 대비 진단역량을 꾸준히 강화한 결과, 농림축산검역본부에서 실시한 2016년 전국 방역기관 조류인플루엔자(AI) 진단능력 평가에서 ‘적합’판정을 받아 검사 숙련도의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 전국의 방역기관(17개소)을 대상으로 진단기관간의 검사 표준화 및 신뢰성을 확보하기 위해 1월 13일~22일까지 실시간유전자진단법(real-time RT-PCR)으로 실시

홍대인 기자 홍대인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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