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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합연대 더불어민주당 구의원 예비후보 희생

[타임뉴스=김민규] 인천 남동구을 윤관석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정의당과 단일화하는 과정에서 구의원 후보를 거래대상으로 삼았다는 내용이 4월 6일 방송을 통해 보도됐다.

윤관석 후보는 정의당과 연대하는 과정에서 별도의 경선과정을 거치지 않았다, 보궐선거에 출마하는 구의원 후보 간에도 경선과정은 없었다. 더불어민주당의 구의원 예비후보는 개소식까지 열었지만 공식후보로 등록하지 않았다.

방송에서는 국회의원 후보 단일화 과정에서 구의원 후보직은 물밑 거래 대상이 되었고, 윤관석 후보가 구의원 예비후보를 찾아와서 이해달라고 했다는 내용과 함께, 더불어민주당과 정의당이 나눠먹기식 후보 단일화를 한 것으로 확인됐다고 보도했다.

그리고, 예비후보직을 사퇴한 더불어민주당 구의원 후보의 “국회의원은 여기 더불어에서 나가기로 하고, 구의원은 보궐선거는 정의당에서 나가기로 위에서 결정을 해가지고", “윤관석 의원이 저녁에 왔어요. 저녁에 와서 그렇게 됐다. 이해 좀 해달라고 하더라고요."라는 발언도 방송을 통해 보도됐다. 윤관석 후보는 자신의 트위터에서 ‘새누리당이 흑색선전을 한다’고 한다.

야합연대의 장본인으로 지목된 윤 후보에게 말한다. 트위터에 숨어서 어물쩍 넘어가려 하지말고, 국민과 남동구민 앞에 서서 조속히 해명해야 할 것이다. 국회의원 후보가 더불어민주당으로 정해지고 구의원 후보가 정의당으로 정해진 절차와 과정에 대해서 명확한 해명을 하지 못한다면 국민과 남동구민 앞에 사죄하고 후보직을 사퇴해야 할 것이다.




김민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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