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최동순]하루가 멀다 하고 뉴스거리로 등장하는 층간소음문제 아파트에서 생활해본 사람들이라면 한번쯤은 겪었을 이웃 간의 감정문제다.
이러한 층간문제가 이웃 간에 살인사건으로 발전한다는 것은 현대사회의 비극이다.
층간소음이 살인사건으로 발전하는 근본적인 문제를 해결하지 않으면 이러한 불행은 계속될 것이다.
이러한 층간소음 문제는 처음에는 대부분 경비실을 통해 이야기하지만 대부분 ‘알았다’고 만 말할 뿐이고 경비실도 어쩔 도리는 없다.
이어서 조용히 해달라고 직접 요구하지만 해결되기 어려운 현실 이고 이것이 반복되면 스트레스가 쌓이고 부탁을 무시한다는 감정이 북받치고 욱하는 마음에 살인으로 까지 이어진다.
누구에게 특별한 잘못이 있는 것은 아니다. 가해자도 고의라기보다 아파트의 구조적인 문제로 기본 생활에서 발생하는 소음이 대부분이다. 피해자도 참고 지낼만한 소음이 아니기 때문에 문제가 된다.
방법은 하나다. 공동 주택을 건축 할 때 소음이 전달되지 않도록 건축해야한다. 혹자는 말한다.
아파트 단가가 높아진다고 아무리 단가가 중요하지만 사람의 생명보다 소중한가? 스트레스로 괴로움을 당하는 사람들의 피해가 건축단가 보다 하찮은 것인가? 혹자는 말한다.
이미 건축되어져서 살고 있는 집은 어떻게 하느냐고 서로 머리를 맞대고 의논하다보면 답은 있다. 현실적인 과학적 기술로도 해결 방법은 분명히 있다. 안이하게 대처하는 우리 사회의 안전 불감증과 우리가 아닌 나만 생각하는 문화가 문제일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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