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내버스 운수종사자 여러분께 호소드립니다. 시내버스 운수종사자 여러분!이른 새벽부터 밤늦은 시간까지 서민들의 든든한 발이 되어 주시는 여러분들께 시민을 대신하여 심심한 위로와 감사를 드립니다.그 간 노․사간의 8차례 걸친 임금협상에도 불구하고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7. 19(화)부터 버스파업을 결의한 데 대하여 시장으로서 깊은 우려와 유감을 표합니다.시내버스는 멈춰서는 안 될 시민들의 소중한 생업의 수단이자 공동재산입니다.연간 1,000억 이상의 시민 세금이 투입되는 버스가 시민들의 생업의 길을 막아서고, 지역사회를 혼란과 분열에 빠뜨리게 하는 일이 일어나서는 안 될 것입니다.파업은 노동자가 가지는 합법적이고 정당한 쟁의행위입니다.그러나 파업을 이행하기 전에 진정 시민을 위한 길이 무엇인지 다시 한 번, 노․사가 머리를 맞대고 지혜를 모아 주시기를 간절히 부탁드립니다.
시내버스 운수종사자 여러분!
2016. 7. 15.
대구광역시장 권 영 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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