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최동순](사)태백시지역현안대책위원회(위원장 유태호, 이하 현대위)와 고한·사북·남면·신동 지역 살리기 공동추진위원회(위원장 최경식, 이하 공추위)에서는 새만금 내국인 출입 카지노 설립을 위한 새만금사업추진 및 지원에 관한 특별법 일부 개정 법률안을 국민의 당 김관영 의원이 대표 발의(공동참여 45인)함에 따라 이를 저지하기 위해 우선 법안 발의를 취소하라는 내용의 현수막을 거첨하기로 하였고 오는 8월 22일 오후에는 현대위, 공추위, 태백시를 비롯한 4 개시·군 번영회장단이 공동으로 김관영 의원 실을 항의 방문키로했다.
강원 랜드 내국인 출입 카지노는 90년대 말 급격한 석탄산업 합리화로 지역이 공동화를 초래하는 등 폐광으로 인한 지역경제의 피폐화로 이를 극복하기 위해 부득이 한 정부의 결정이었음에도 불구하고 새만금사업 성격에 맞지 않는 내국인카지노 설립을 추진한다는 것은 상식 밖의 발상이라고 주장했다
아울러 이번 새만금에 내국인 출입카지노를 허가한다면 영종도를 비롯한 제주도, 부산 등 우후죽순으로 신설이 불 보듯 뻔하고 이는 전 국민을 도박중독자로 몰고 가는 것이기에 두 번 다시 내국인 출입허용 카지노를 설립할 수 없도록 하여야 한다는 것에 공감하고 앞으로 현대위 와 공추위가 주축이 되어 폐광지역 4개 시·군이 공동으로 내국인출입 카지노 설립에 강력 대응하기로 했다.그러나 아쉬운 면도 없지 않다.작은 지역에서 여러 단체로 나뉘어 자기주장만 늘어놓고 하나 되지 못하고 힘을 하나로 모으지 못하여 현안마다 강원 랜드와 정부에 끌려 다니는 모양새는 꼴 볼견이다.이러한 사태가 올 것을 예상하고 지역 살리기 차원에서 강원 랜드에만 매달리지 말고 지역 자체적으로 생존할 사업을 모색하고 대비하자고 외치던 주민의 소리에 귀를 기울이지 않고 있다가 일이 터지면 항의하고 뒤늦게 막으려고 하는 행태는 앞으로 개선되어야 할 지역 주민들의 숙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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