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이승근] 달성군 가창면 정대리에서 이달 19일부터 친환경 토마토 현지판매를 시작했다. 이번에 출하되는 토마토는 최정득(62)씨를 비롯한 6농가(1ha)의 친환경미나리 재배단지의 휴작기를 이용했다.
연이은 대프리카의 위엄 속에서 토마토 수확을 준비하는 농가의 이마에는 땀이 마를 날이 없다. 하지만 이영환(57)씨는 “매년 이맘때가 되면 우리 토마토를 다시 찾아주는 주문전화에 힘을 얻어 더 맛있는 토마토를 생산하기 위해 노력한다"고 말했다. 농장을 방문하면 매일 새벽에 수확한 신선한 토마토를 1박스(10kg)에 2만원 정도에 구입할 수 있다. 한편, 달성군은 토마토 전문가(최영하 박사)와 함께 현장에서 발생되는 병해충 및 생리장해의 문제점을 해결하고 고품질의 토마토를 생산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고 있다. 덧붙여 미나리 휴작기를 이용한 토마토 생산과 같은 틈새소득원 개발을 더욱 발굴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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