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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 높아지는 사랑의 온도로 겨울 추위 극복

[군산=이연희기자] 한겨울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온정의 손길이 몰려 군산시의 사랑의 온도를 높이고 있다.

한화에너지(주)군산공장, (유)신양해운, 군산동광교회, 군장에너지(주) 등이 선행의 주인공이다.

▲ 한화에너지(주) 군산공장, 연탄봉사로 사랑의 온도 높여

14일 한화에너지(주) 군산공장은 기업의 사회공헌 사업으로 동절기 난방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에게 연탄 4천 장(2백만 원 상당)을 전달해 사랑의 온도를 높였다.

이날 봉사활동에는 한화에너지 군산공장 직원 20여 명이 참석해 사랑과 정성의 온기가 가득 담긴 연탄을 어려운 이웃 13세대에 전달했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한화에너지(주) 군산공장 직원은 “추워진 날씨에 사랑의 연탄 나눔을 통해 주변의 이웃들이 겨울을 따뜻하게 보낼 수 있게 돼 더욱 뜻 깊다"고 전했다.

한화에너지(주) 군산공장은 2016년 한해 사회복지관 급식봉사, 소외계층 아이들과의 나들이, 월명산 나무심기 활동, 김장김치 담그기, 연탄 나눔 등 사회공헌활동을 실시하고 아동‧청소년에게 쾌적한 학습 환경 제공의 취지로 군산시에서 추진하고 있는 ‘나만의 꿈터 공부방 꾸미기’ 사업 등에 동참하고 있다.

▲ (유)신양해운, 옥도면에 이웃돕기 성금 및 성품 2천만 원 기탁

(유)신양해운은 지난 13일 옥도면사무소에 이웃돕기 성금 1천5백만 원과 백미 140포(20kg, 5백만 원 상당)를 기탁했다.

기탁된 성금은 섬 지역 학생들의 장학금 및 이웃돕기, 백미 140포는 저소득층 등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나형운 대표는 옥도면 연도에서 태어나 자수성가한 사업가로 현재 해운사업을 펼쳐 활발한 경제활동을 벌이며 지역 발전을 위해 솔선수범하며 지난 몇 년 동안 꾸준히 이웃돕기에 앞장서 주위의 귀감을 사고 있다.

나형운 대표는 “옥도면 주민들이 따뜻한 겨울나기에 작게나마 도움이 된 것 같아 뿌듯하다"며 꾸준히 군산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 군산동광교회, 조촌동에 성금 5백만 원 기탁

군산 동광교회는 14일 조촌동 행정복지센터에 5백만 원의 성금을 기탁해 연말을 훈훈하게 하고 있다.

동광교회는 조촌동에 거주하는 어려운 이웃과 함께 하고자 2014년부터 매년 5백만 원씩 성금을 기탁 중이다.

이 밖에도 연탄나눔, 밑반찬 전달사업 등을 전개하는 종교단체로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문성환 목사는 “오늘 기탁한 성금은 추운 겨울 어려운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고자 마련했다"며 “작은 마음이 모여 이웃들이 더 이상 외롭지 않고 행복한 세상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진희병 조촌동장은 “기탁해주신 성금은 추운 겨울 주위의 소외된 이웃들에게 큰 위로가 될 것이며, 조촌동에서도 앞으로 지역자원을 연계하여 다양한 복지행정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 군장에너지(주)가 함께하는 에너지 나눔 사업

군장에너지(주)가 동절기 소외되기 쉬운 취약계층 지원에 적극적으로 발 벗고 나섰다.

군장에너지는 지난달 김장김치 나눔행사에 이어 13일에는 소외된 이웃의 따뜻한 겨울을 위해 에너지(연탄 및 등유) 지원사업을 실시했다.

이날 군장에너지(주)는 소룡동과 미성동 저소득층 20세대에 겨울나기에 필요한 연탄 및 등유(환가액 528만 원 상당)를 전달했다.

군장에너지(주) 임직원들은 나눔 실천을 위해 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사랑의 1004운동(구좌당 1004원씩 기부)’을 실시해 성금을 모았을 뿐만 아니라, 직원들이 직접 나눔 봉사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지역사회에 기업의 나눔문화를 활성화하는데 많은 기여를 했다.

군장에너지(주) 박준영 대표는 “소외되고 어려운 우리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는데 이번 나눔 행사가 작은 사랑의 밀알이 되어 기업들의 착한 나눔문화 확산의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차성규 소룡동장은 “매년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적극적인 나눔 문화를 선도하는 군장에너지(주)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나눔 문화 활성화에 기여해 줄 것"을 부탁했다.


이연희 기자 이연희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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