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백일해는 기침을 통해 전파되는 호흡기 감염병으로 발작적인 기침이 2주 이상 지속되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면역력이 약한 영아에게 중증 합병증을 유발할 수 있어 예방이 중요하다고 보건소는 설명했다.
보건소는 임신 중 예방접종을 통해 산모 항체를 태아에게 전달하면 출생 직후 신생아 보호 효과를 높일 수 있다고 밝혔다.
접종 대상은 대전 서구에 주민등록을 둔 임신 27주 이상 임산부와 출산 후 2개월 이내 산모다.
희망자는 신분증과 산모수첩 또는 임신확인서, 주민등록등본, 아기수첩 등 관련 서류를 지참해 보건소를 방문하면 무료로 접종받을 수 있다.
서구보건소 관계자는 “임산부 예방접종은 신생아를 백일해로부터 보호할 수 있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이라며 “대상자들이 접종 시기를 놓치지 않도록 적극 참여해 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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