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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서구, 임산부 백일해 무료접종 시행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 서구보건소는 신생아 감염병 예방을 위해 5월부터 임산부 대상 백일해 무료 예방접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백일해는 기침을 통해 전파되는 호흡기 감염병으로 발작적인 기침이 2주 이상 지속되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면역력이 약한 영아에게 중증 합병증을 유발할 수 있어 예방이 중요하다고 보건소는 설명했다.


보건소는 임신 중 예방접종을 통해 산모 항체를 태아에게 전달하면 출생 직후 신생아 보호 효과를 높일 수 있다고 밝혔다.


접종 대상은 대전 서구에 주민등록을 둔 임신 27주 이상 임산부와 출산 후 2개월 이내 산모다.


희망자는 신분증과 산모수첩 또는 임신확인서, 주민등록등본, 아기수첩 등 관련 서류를 지참해 보건소를 방문하면 무료로 접종받을 수 있다.


서구보건소 관계자는 “임산부 예방접종은 신생아를 백일해로부터 보호할 수 있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이라며 “대상자들이 접종 시기를 놓치지 않도록 적극 참여해 달라”고 말했다.



홍대인 기자 홍대인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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