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최동순]서울-제주간 2시간 30분대 일일 생활권이 가시화 되나?
지난달 목포-제주 해저터널 건설을 국회의원들이 촉구하고 91명이 서명하여 국토교통위원회를 통과 했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여러가지 말들이 많다.
지자체는 각자 이해 타산을 생각하여 셈법을 계산하는 것으로 보인다.
전라남도 등이 내년 대선공약에 제주-목포 해저터널 건설을 반영시킨다는 계획이라는 소문도 있어 제2공항 건설이 후순위로 밀리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커지고 있다.
제주도는 KTX로 연결되면 제주도가 당일 관광지로 전락하면서 숙박업이 타격을 입고 섬으로서 정체성도 사라져 제주도의 동떨어진 조용한 휴양지 개념이 없어진다는 것이다.
과거에 해저터널 말만 나오면 관련 주가가 뛴 사례들이 있어 주가를 띄워 누군가 이득을 취하려는 것은 아닌지 의심하는 이들도 있다.
항공 관련 사업자들도 긴장하는 분위기다.
사업비 17조원 가량을 어떻게 마련하는지도 구체적으로 나오지 않았다.
무엇보다 정말 중요한 것은 지진이다.
해저 터널은 강진에도 안전하게 건설 될 수 있을까?
해저로 차량이 통과중 강진이 발생 할 경우 미세한 틈이나 균열이 확장되어 침수 된다면 어떻게 되는 것인가?
아직 해저 터널은 누구도 그 안전성을 100% 확신 할 수 없는 미지의 세계다.
더군다나 최근 일어나는 한반도의 지진으로 국민들이 공사를 흔쾌히 찬성 할지도 의문이다.
목포-제주간 총길이 171km 중 해저부분은 85km이다.
댓글
댓글 기능은 준비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