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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다문화가족 자녀 최대 60만 원 지원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시는 다문화가족 자녀의 학습 격차 해소와 안정적인 교육 기회 지원을 위해 ‘2026년 다문화가족 자녀 교육활동비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대전시는 2024년부터 여성가족부와 함께 해당 사업을 운영하고 있으며, 다문화가족 자녀들이 학업을 이어가며 미래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특히 제도권 학교 밖 청소년까지 지원 대상에 포함해 교육 사각지대 최소화와 실질적인 학습 기회 보장에 중점을 두고 있다.


지원 대상은 교육급여를 받지 않는 기준중위소득 100% 이하 다문화가족 자녀 가운데 7세부터 18세까지 청소년이다.


지원 금액은 초등학생 연 40만 원, 중학생 연 50만 원, 고등학생 연 60만 원으로 차등 지급된다.


지원금은 학습 교재 구입과 독서실 이용, 예체능 교육, 자격증 시험 응시료 등 교육활동에 사용할 수 있다.


신청 기간은 6월 1일부터 30일까지다. 지원을 희망하는 가정은 자녀 주민등록상 주소지 관할 가족센터를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대전시는 예산 소진 시 우선순위에 따라 지원 대상 선정이 제한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자세한 사항은 가족센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민동희 대전시 교육정책전략국장은 “교육활동비 지원을 통해 다문화가족 자녀들이 잠재력을 펼치고 미래 인재로 성장하길 기대한다”며 “교육 사각지대 없는 환경 조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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