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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풍수해 대비 ‘재난관리자원 실제이동 현장훈련’ 실시

[경남타임뉴스=이동혁 기자]경상남도는 22() 진주시, 사천시, 한국남부발전하동발전본부와 함께 풍수해 대비 재난관리자원 실제이동 현장훈련을 실시했다.

이날 훈련은 태풍으로 인한 재난상황 발생 시 재난관리자원시스템을 통해 재난수습활동에 필요한 재난관리자원을 신속하게 현장으로 실제 투입하여 피해를 최소화하고 기관 간 협력체계를 구축하는 데 중점을 두고 실시됐다.

훈련 상황은 오후 2시 태풍으로 인한 1,000규모의 집중호우로 남강댐에서 초당 1,200톤을 남강본류로 흘려보냄에 따라 진주시 남강변에서 400여 가구가 침수되고 490여 명의 이재민이 발생한 것을 가정하여 진행됐다.

재난상황 발생 즉시 진주시가 인근 사천시와 한국남부발전하동발전본부에 부족한 재난관리자원인 엔진펌프, 수중펌프 등을 재난관리자원시스템으로 요청하고, 사천시와 한국남부발전하동발전본부는 신속하게 필요자원을 실제 이동해 현장으로 투입했다.

김양두 경상남도 재난관리과장은 경상남도는 재난관리시스템을 기반으로 도내 보유 자원인 장비86, 자재 36종을 활용해 매년 4회 이상의 기능훈련과 3회 이상의 자원이동 현장훈련을 실시하는 등 대형재난 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점차적으로 공공기관과 민간자원의 훈련참여를 확대하여 지자체가 보유할 수 없는 자원들도 효율적으로 활용해 더욱 복잡해지는 재난 상황에 유기적으로 대처할 수 있도록 대응 체계를 구축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이동혁 기자 이동혁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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