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평의제21실천협의회(위원장 박남수)와 부평구(구청장 박윤배)는 오는 19일 전주천(전북 전주시) 둔치에서 전주의제21과 전주시와 함께 제18회 세계 물의 날 행사에 참가하여 “전주천 갯버들 가마에 태우기” 행사를 진행한다.
“전주천 갯버들 가마에 태우기” 행사는 전주의제21이 전주천을 자연형 생태하천으로 복원하는 과정에서 진행한 “전주천 갯버들 시집보내기” 사업의 일환으로 부평의제21과 협력하여 전주천 일대에 서식하고 있는 갯버들을 인천 부평구 소재 생태하천인 굴포천으로 옮겨심기 위한 것이다.
이에 부평의제21과 부평구는 오는 22일 세계 물의 날을 맞아 부평구 굴포천(굴포 1교~2교 구간)에 전주에서 옮겨온 갯버들 1,000주를 식재하는 “전주천 갯버들 굴포천으로 시집보내기” 행사를 진행할 계획이다.
관계자에 따르면 “수질정화와 물고기의 서식처를 제공해주는 갯버들을 굴포천에 식재함으로써 굴포천의 수질 및 환경개선에 큰 효과가 있을 것이며, 이번 행사를 통해 굴포천을 생태하천으로 지속적으로 유지, 관리하기 위해 주민들이 스스로 동참하고 민간차원의 협력을 도모한다는 측면에서 의의가 있다”고 전했다.
세계 물의 날 행사는 1992년 제47차 유엔총회에서 브라질 리우환경회의 권고를 받아들여 매년 3월 22일로 지정. 선포되었고, 우리나라에서는 물의 중요성에 대한 국민들의 관심제고 및 물 절약 공감대 확산을 위하여 1995년부터 기념식 및 각종 행사를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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