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타임뉴스 = 문미순기자] 인천시 동구(구청장 조택상)는 26일 보건소에서 ‘주민자율방역단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
| (사진제공 = 인천시 동구) |
구는 지역 주민의 보건의식을 높이고 지역사회의 전염병 예방을 위해 매년 위생 취약지역 등에 대해 여건을 잘 알고 있는 주민들로 자율방역단을 구성해 운영하고 있다.
이날 발대식은 각 동별 4명씩(만석동 9명) 11개 동에서 49명의 방역단원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으며 ▲자율방역단의 역할 및 운영방법 ▲방역소독장비 관리 및 취급요령 ▲소독약품 희석방법 및 소독방법 ▲방역장비의 작동요령 및 시연 등에 대한 교육도 함께 실시됐다.
주민자율방역단은 오는 11월까지 영세민 밀집지역, 하수구, 쓰레기장, 재래시장, 침수지역, 공중화장실 등 환경이 불결한 지역을 우선 방역하며, 각 동별 집중관리가 필요한 지역은 해당 자율방역단이 직접 취약지로 분류해 중점 관리한다.
한편 동구 주민자율방역단은 지난해 연막 310여회, 분무 210여회 등 총 516회에 걸쳐 소독을 실시하여 마을 주거환경을 개선하고 감염병 발생원과 매개체를 사전제거 하는데 크게 기여했다.
구 관계자는 “이번 자율방역단 활동을 통해 주민 위생환경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전염병 예방과 앞서가는 보건행정 구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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