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타임뉴스 = 문미순기자] 인천연수경찰서(서장 박승환)는 7일 연수경찰서 2층 소회의실에서 경찰서장, 중소기업체 ㈜BCMK 대표 등 20여명이 참석해 북한이탈주민 취업지원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 (사진제공 = 인천 연수서) |
이번 MOU 체결은 북한이탈주민이 경제적 자립을 하지 못하고 기초생활수급 등으로 생활고에 시달리며 재입북 및 해외망명 등 이탈하는 사례를 사전에 예방하고자 남동공단 중소기업체인 ㈜BCMK 간 업무협약을 체결하게 되었다.
경찰서는 취업을 희망하는 사람들을 기업체 ㈜BCMK에 추천하고 취업 후 애로사항 청취 및 격려활동으로 이들이 직장에 잘 적응 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BCMK는 남동공단에서 전기전자 및 자동차 부품을 제조하는 기업체로 조종환 대표이사는 “북한이탈주민들이 우리사회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일자리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북한이탈주민 박○○(40세, 여)는 “신변보호담당관들이 항상 관심을 가지고 많은 도움을 주려고 애쓰시는 모습을 보고 열심히 살아야겠다는 생각이 든다”며 “취업이 되면 누구보다 열심히 해서 실망스러운 모습을 보이지 않겠다”며 각오를 다졌다.
박승환 서장은 “이번 MOU체결을 토대로 기업체와 유기적인 협력관계를 유지·발전시켜 북한이탈주민에 대한 양질의 치안서비스를 제공할 것” 이라며 “봉사행정 구현을 통해 경찰 신뢰도 향상에 힘써 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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