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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희 칼럼] 유벤투스의 불안한 선두권 경쟁

[경기타임뉴스= 이창희 기자] 이탈리아 세리에A 강호 유벤투스의 이번 시즌 경기력과 피를로의 지도력이 도마 위에 올라왔다.

유벤투스는 유벤투스 더 나아가 이탈리아 레전드 피를로를 감독으로 선임하며 팀 분위기를 쇄신하려 했다.

하지만 기대와 달리 라커룸 분위기 및 성적이 따라주질 않으며 선두권 경쟁에서 점차 밀려나는 형국이다.

유벤투스는 9연속 우승을 달성하며 이탈리아 내 절대 강호로 군림했고 호날두를 영입하여 유럽제패를 꿈꿨다.

유벤투스의 꿈은 실현되지 못하며 점차 운영이 어려워지고 선수단 무게감마저 가벼워지고 있다.

11~12시즌부터 이어진 연속 우승은 단단한 수비조직력과 탄탄한 중원을 구성할 수 있었기 때문에 가능한 기록이었다.

현재 수비진은 과거 백3 바르찰리, 보누치, 키엘리니로 이어지는 세계적인 센터백 라인에 비하면 너무 보잘것없으며 마르키시오, 비달, 피를로로 이어지는 일명 MVP라인 + 신성 포그바에 비하면 현 중원은 세대교체도 실패하고 좋은 성적도 거두지 못하고 있다.

이로 인해 피를로는 원하는 전술을 펼치지 못하며 선수역량에 기대하며 경기를 치르고 있다.

유벤투스는 모든 팀이 겪는 흥망성쇠를 지나치고 있다.

팀 체질 개선을 위해 수비진과 중원 라인을 재정비 해야 하며 피를로를 수석코치로 두고 전문 감독을 모셔와 피를로에게 더 많은 시간을 줘야 한다.

이창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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