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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년사] 김대중 전남교육감 "'글로컬 전남교육' 끊임없이 도전"

▲김대중 전남교육감.(사진제공=전남교육청)
[전남타임뉴스] 오현미 기자 = “새해 전남교육 대전환이 학교 현장에서 더욱 구체적인 모습으로 피어나도록 힘과 지혜를 모아 나가겠다."

김대중 전남교육감이 신년사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

김대중 전남교육감은 올해 성과로 지난 5월 여수에서 열린 글로컬 미래교육박람회,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 전국 최다 선정, 독서인문교육 등을 들었다.

김 교육감은 “미래교육박람회는 전남교육의 발전 가능성과 미래 비전을 세계인에게 보여준 쾌거였다"며 “특히 현장의 교원 400여 명이 한마음 한뜻으로 준비한 ‘2030교실’은 국내외 교육관계자들의 큰 관심을 불러일으키며 전남교육의 대표 브랜드로 떠올랐다"고 말했다.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은 미래인재 양성을 위한 정부 사업으로 전남에선 17개 시군이 선정됐으며, 독서인문교육의 경우 학생들의 창의력과 사고력을 길러주는 정책으로 자리잡았다는 평가를 받는다.

아울러 새해부터 전남학생교육수당이 초등생에게 지급되는 점이 성과로 꼽힌다.

김 교육감은 “지난 3월부터 초등생에게 일부 차등지급된 전남학생교육수당이 새해부터 모든 초등생에게 매월 10만 원씩 확대 지급된다"며 "학생교육수당이 학습 주도성을 키우는 데 큰 역할을 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전국에서 이주 배경 학생 비중이 가장 높은 지역적 특성을 반영한 ‘이중언어교육 기반’을 구축해 가고 있고, 해외 우수 인재 유치와 지역 산업체를 연계하는 전남국제직업고등학교 설립도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김 교육감은 “모든 아이가 주도적으로 자신의 삶을 설계하고 전남에서 세계로 나아가는 글로컬 인재로 성장하게 할 것"이라며 “지역과 세계가 공생하는 글로컬교육으로 K-에듀의 선두주자로 자리매김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오현미 기자 오현미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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