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주타임뉴스=오현미 기자] 전남대학교는 지난 21일 학생들의 진로 탐색 역량을 강화하고 현장 실무 감각을 기르기 위해 전북 고창에 위치한 농어촌 테마파크 ‘상하농원’에서 기업탐방 및 멘토링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번 프로그램에는 졸업생을 포함한 재학생 총 28명이 참여했다. 단순한 현장 견학을 넘어 농업(1차), 제조·가공(2차), 유통·관광·서비스(3차)가 융합된 이른바 ‘6차 산업’의 성공 모델을 직접 체험하고 배우는 뜻깊은 시간으로 진행됐다.
프로그램은 상하농원의 전반적인 기업 소개로 시작됐다. 이어진 현직자 멘토링 세션에서는 상하농원의 경영지원팀 관계자가 직접 참여해 학생들과 밀착 Q&A 시간을 가졌다. 학생들은 실제 기업에서 요구하는 역량, 직무별 특성, 인사 채용 트렌드 등 평소 학교에서 접하기 어려웠던 생생한 현장의 목소리를 들으며 진로와 취업에 대한 이해를 높였다.
또한 참여 학생들은 상하농원 내 다양한 테마 공간을 견학했다. 전문 가이드의 설명과 함께 농원 전반을 둘러본 학생들은 자연과 산업이 상생하는 비즈니스 모델을 직접 확인했다. 특히 대도시 중심의 산업구조에서 벗어나, 지역 자원을 기반으로 성장한 우수 지역 기업의 경쟁력과 지속가능한 가치에 대해 이해하는 계기가 됐다.
전남대학교 신우진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장은 “이번 상하농원 기업탐방은 학생들이 변화하는 산업 트렌드를 이해하고 다양한 직무를 탐색하며 취업 시야를 넓힐 수 있도록 기획됐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지역 우수 기업과 연계한 현장 중심 프로그램을 지속 확대해 학생들의 실무 역량 강화와 진로 설계를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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