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타임뉴스=한정순 기자] 충주박물관(관장 박흥수)은 어린이날 연휴를 맞아 충주체험관광센터, 충주고구려체험장과 공동으로 가족 단위 방문객을 위한 특별 프로그램 ‘중앙탑으로 모여라!’를 오는 5월 3일(금)과 4일(토) 양일간 운영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충주박물관 앞마당과 중앙탑사적공원 일대에서 진행되며, 전통 민속놀이부터 문화유산 체험, 실감형 콘텐츠까지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충주박물관은 ▲윷놀이 ▲투호 ▲딱지치기 ▲활쏘기 등 전통 민속놀이를 체험할 수 있는 ‘민속놀이 한마당’을 비롯해, ▲박물관 소장품 만들기 ▲충주 문화유산 블록 재현 ‘블록 놀이터’ ▲즉석 스티커 사진기 등 다양한 체험 콘텐츠를 마련했다.
충주체험관광센터는 감성투어 체험처와 연계해 5월 3일에는 아이스크림 만들기, 4일에는 팥빙수 만들기 체험을 각각 하루 100팀 한정으로 운영하며, 어린이를 대상으로 한 ‘돌려 돌려 돌림판’ 추첨 이벤트도 진행해 소정의 선물을 증정할 예정이다. 또한 풍선 증정과 충주 캐릭터 ‘충주씨’ 포토존도 운영된다.
충주고구려체험장은 충주고구려비 탁본부터 고구려 벽화 판화 찍기, 고구려 컬러링 체험 등을 통해 어린이들이 자연스럽게 고구려 역사와 문화를 체험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구성했다.
이와 함께 박물관 실내에서는 ‘충주성 전투’를 주제로 한 실감형 영상 체험과 모션인식 택견 체험 및 디지털 가야금 연주 등 다양한 ICT 기반 콘텐츠를 즐길 수 있으며, 기획전시실에서는 시민 기증 유물을 조명하는 특별전 ‘시민의 유산’이 진행 중이다.
박흥수 충주박물관장은 “가정의 달을 맞아 가족 단위 방문객들이 즐거운 추억을 쌓을 수 있도록 지역 유관기관과 협력해 행사를 마련했다”며, “연휴 기간 충주박물관에서 뜻깊은 시간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했다.
한편, ‘중앙탑으로 모여라!’ 행사는 사전 예약 없이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으며, 야외 체험 부스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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