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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소소뱅크, 제4인터넷전문은행 설립 협약 체결

[세종타임뉴스=홍대인 기자]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최민호)는 6월 12일 세종시청에서 소소뱅크 설립준비위원회(위원장 박준덕)와 ‘제4인터넷전문은행 소소뱅크의 설립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은 시청 5층 세종실에서 열렸으며, 최민호 세종시장과 박준덕 설립준비위원장 등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해 협약서에 서명했다. 협약에 따라 소소뱅크는 세종시에 본사를 두고 주요 인프라를 구축하며, 소상공인과 지역 주민을 위한 특화된 혁신금융 서비스를 제공하기로 했다. 시는 이에 필요한 행정적 지원을 전폭적으로 제공할 계획이다.

소소뱅크는 전국 소상공인과 소기업을 위한 인터넷전문은행으로 설립이 추진되고 있다. 현재까지 전국적으로 약 850만 명에 달하는 업무협약 회원을 확보하고 있으며, 국내 최대 소상공인 법정단체인 소상공인연합회를 포함한 38개 단체와 협약을 맺었다. 50여 개 유관단체가 참여한 설립준비위원회는 지난 3월 금융당국에 공식 인가 신청서를 제출한 상태다.

세종시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소소뱅크와 함께 지역 특화사업을 발굴하고, 소상공인 지원 및 금융 사각지대 해소에 협력할 방침이다. 특히 지역경제 활성화와 디지털 금융 생태계 조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박준덕 위원장은 “세종시는 행정수도 이전 등 국가균형발전의 핵심 지역으로, 소소뱅크가 이곳에 본사를 두는 것은 상징성이 크다"며 “지역 소상공인을 위한 맞춤형 금융 서비스 제공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최민호 시장은 “소소뱅크의 본사 설립은 세종시 금융 혁신의 신호탄이 될 것"이라며 “시는 금융 인프라 구축과 함께 지역과 상생하는 디지털 금융 생태계를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홍대인 기자 홍대인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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