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타임뉴스=홍대인 기자]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이 여름철을 앞두고 관내 학교장과 원장을 대상으로 학교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대책 회의를 열고, 폭염과 감염병, 물놀이 사고 등 각종 사고에 대비한 실천 방안을 논의했다.
세종시교육청(교육감 최교진)은 9일, 관내 유·초·중·고 및 특수학교장과 유치원 원장 150명을 대상으로 ‘2025년 여름철 학교 안전사고 대비 교(원)장 회의’를 온라인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는 학생들의 건강하고 안전한 여름철 학교생활을 지원하고, 여름방학 중 다양한 활동에서 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실질적인 대응 방안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회의에서는 ▲폭염과 온열질환 ▲정신건강 위기 대응 ▲수상 안전 및 물놀이 사고 예방 ▲감염병 대응 ▲화재 사고 예방 등 여름철 주요 안전사고 대응책을 집중적으로 안내했다. 특히, 여름방학 중 운영되는 교육활동에서 학생 안전을 확보하기 위한 철저한 예방 조치를 시행할 것을 강조했다.
교육청은 또한 단체생활과 고온다습한 환경에서 감염병 발생 가능성이 높은 만큼, 학교 실정에 맞는 맞춤형 감염병 예방교육 실시와 학부모 대상 가정통신문 배포를 통해 가정과 연계한 안전교육도 병행하도록 했다. 아울러, 방학 전 전교생을 대상으로 화재와 물놀이 사고 예방 교육을 집중 실시할 것을 각급 학교에 요청했다.
천범산 세종시 부교육감은 “이번 회의를 통해 학교 현장에서 즉시 적용 가능한 안전관리 방안이 마련되기를 바란다"며, “세종시교육청은 앞으로도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학생 안전을 위한 촘촘한 지원체계를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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