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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교육청, 놀이 중심 수업 연수 성료…“놀이가 배움이다”

[세종타임뉴스=홍대인 기자]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교육감 최교진)은 16일, 초등교사들의 놀이교육 역량 강화를 위한 ‘초등 저학년·고학년 놀이교육 실천 연수’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는 놀이가 지닌 교육적 가치를 재조명하고, 발달 단계에 맞는 놀이 중심 수업이 교육과정과 어떻게 유기적으로 연계될 수 있는지를 탐색하기 위해 기획됐다.

특히 학년별 발달 특성을 고려해 저학년반과 고학년반으로 분반 구성, 참가 교사들이 자신의 학년에 맞는 연수를 선택 수강할 수 있도록 실효성 있게 진행했다.

저학년반 연수에서는 조홍준 교사(초등홍선생)가 “놀이 속에서 아이들은 스스로 배우고, 주도적으로 움직이며 성장한다"며 놀이의 핵심 역할과 교육적 의미를 실제 수업 사례 중심으로 설명했다.

고학년반에서는 나승빈 교사(함께 있어 행복한 우리)가 고학년 학생의 자발적 참여를 유도하는 놀이 수업 경험을 공유하며, 놀이가 정서적 안정과 사회성 발달에 기여할 수 있다는 점을 강조했다.

연수에 참여한 교사들은 “놀이가 단순한 활동이 아닌 깊이 있는 배움의 과정임을 다시금 느꼈다"며, “즉시 수업에 적용 가능한 구체적인 아이디어를 얻어 매우 유익했다"는 반응을 보이는 등 전반적인 만족도가 높았다.

세종시교육청은 이번 연수를 통해 교사들이 발달 단계에 적합한 놀이 수업을 설계하고 운영할 수 있는 전문성을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놀이 중심 교육이 학교 현장 전반으로 확산되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고 있다.

박은주 유초등교육과장**은 “이번 연수가 놀이를 교육과정과 연결하는 실제적인 방법을 제시한 의미 있는 시간이 되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교사의 전문성을 높이고 수업 혁신을 지원하는 실천 중심 연수 프로그램을 지속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홍대인 기자 홍대인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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