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타임뉴스=홍대인 기자] 세종시교육청은 오는 8월 18일부터 21일까지 ‘교육분야 비상대비태세 확립’을 목표로 ‘2025년 을지연습’을 실시한다고 14일 밝혔다.
을지연습은 전시·사변 또는 국가 비상사태 발생 시 국가와 국민의 생명,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매년 전국적으로 시행되는 비상대비훈련이다. 올해 훈련에는 세종시교육청 본청과 직속기관 직원 500여 명이 참여해 전시 임무 수행 절차를 숙달하고, 전시 대비계획의 실효성을 검증·보완한다.
이번 훈련은 불시 비상소집 훈련을 시작으로 ▲전시직제 편성 ▲전시 현안과제 토의 ▲기관 소산·이동 ▲정보시스템실 피해 복구 ▲학교 재배치 등 실제훈련과 도상훈련을 병행해 위기 대응 역량을 극대화할 예정이다.
특히 8월 20일에는 세종 관내 모든 학교와 소속기관이 참여하는 공습 대비 민방위 대피훈련과 국민행동요령 교육이 진행된다. 천범산 부교육감은 이날 학교 민방위 대피훈련 현장을 방문해 새롭게 정비된 학교 민방위 대피시설 지정 지침의 적용 여부를 점검할 계획이다.
천 부교육감은 “최근 국제 정세 불안과 북한의 적대적 ‘두 국가론’ 주장으로 무력 도발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며 “올해 을지연습은 실전적 위기 대응 능력을 높이는 데 중점을 두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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