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타임뉴스=홍대인 기자] 세종특별자치시의회(의장 임채성) 제5기 공공시설물 인수점검 특별위원회(위원장 김재형, 이하 인수특위)는 8일 다음 달 인수를 앞둔 어진동(1-5생활권) 환승주차장을 방문해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에는 김재형 위원장을 비롯해 인수특위 위원 6명과 세종시 도시주택국장, 교통정책과장, 세종시설관리공단 및 한국토지주택공사(LH) 관계자가 참석했다.
어진동 환승주차장은 연면적 1만8,942㎡, 지상 4층 규모로 총 568면의 주차 공간을 갖추고 있다. 지난 2022년 12월 「행복도시법」 개정으로 무상양여 대상에 포함된 이후 합동점검 절차를 거쳤으며, 2024년 5월부터 세종시설관리공단이 위탁 운영 중이다.
현장에서 인수특위 위원들은 이두희 도시주택국장으로부터 인수계획 및 하자 조치 현황을 보고받고, 시설관리공단 관계자로부터 운영 실적과 문제점, 개선 방안을 청취한 뒤 시설을 점검했다.
김재형 위원장은 “환승주차장의 효율적 운영을 위해 관계기관과 협력해 추진 중인 ‘주차 통합관제시스템’이 조속히 구축돼야 한다"며 “현재 환승주차장이 적자로 운영되고 있는 만큼 기업·단체 정기 주차 수요 확보, 유휴 공간을 활용한 근린생활시설 임대 등 수지율 개선 방안을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인수특위는 다음 달 준공 예정인 집현동(4-2생활권) 복합커뮤니티센터(연면적 1만3,564㎡, 119안전센터·경찰지구대·우체국 포함)에 대해 시민참여특별점검반과 함께 하자 점검을 추진할 계획이다. 인수특위는 앞으로도 시민이 안전하고 쾌적하게 공공시설물을 이용할 수 있도록 점검 활동을 지속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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