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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 직업계고 학생 12명, 호주 브리즈번서 국제 현장학습 출발

[세종타임뉴스=홍대인 기자]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교육감 권한대행 천범산 부교육감)은 10월 20일부터 11월 29일까지 6주간 세종시 직업계고 3학년 학생 12명이 호주 브리즈번에서 ‘직업계고 국외 현장학습’에 참여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학생들의 해외 취업 역량을 강화하고 국제적 감각을 키우기 위한 글로벌 직업교육 과정이다.

직업계고 국외 현장학습은 학생들이 해외 전문 직업교육기관에서 직무 중심 영어를 배우고 전공 분야와 연계된 실무 실습을 통해 국제 경쟁력을 높이는 것을 목표로 한다.

참여 학생은 세종미래등학교 3명, 세종여자고등학교 1명, 세종장영실고등학교 8명으로 구성됐다.

참가 학생들은 3주간 직무 중심 영어교육, 3주간 전공 실무 중심 현장실습을 병행하며 현지 산업 환경과 선진 기술을 직접 체험한다. 실습 기관은 전공 분야와 연계해 구성돼 실질적인 기술 습득과 현장 적응력 향상에 도움이 될 전망이다.

세종시교육청은 이를 통해 학생들의 전공 능력뿐 아니라 글로벌 커뮤니케이션 능력까지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귀국 후에는 참가 학생들의 학습 경험을 학교별로 공유하고, 이를 바탕으로 직업계고 국제화 프로그램을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 세종시교육청은 이번 현장학습이 지역 직업계고 학생들의 해외 취업 역량과 진로 다양화를 촉진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고 있다.

천범산 교육감 권한대행은 “이번 국제화 현장학습은 학생들이 세계 곳곳을 교실 삼아 배우는 소중한 기회"라며 “세종의 직업계고 학생들이 국제적인 기술 인재로 성장하고 해외 취업의 가능성을 넓힐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홍대인 기자 홍대인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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