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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교육청, 2026년 이중언어·다문화 마을강사 양성과정 본격 운영

[세종타임뉴스=홍대인 기자]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이 2026년 이중언어·통번역 및 다문화 이해교육 마을강사 양성과정을 운영한다.

교육청은 이주배경학생 지원 확대와 다양성 기반의 학교문화 조성을 목표로 이번 과정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지원서는 2025년 12월 29일부터 2026년 1월 5일까지 접수했다. 모집 규모는 이중언어·통번역 강사 20명, 다문화 이해교육 강사 40명으로 총 60명이며, 두 과정 모두 세종 시민을 대상으로 선발했다. 연수는 1월 12일부터 16일까지 이론과 실습을 병행한 대면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중언어·통번역 과정은 결혼이주민과 외국인, 이중언어 구사 능력을 갖춘 내국인을 대상으로 한다. 과정은 이중언어의 중요성 이해, 통·번역 실무, 학교 생활 구조 이해, 스피치 역량 강화, 학습지도 방법 등으로 구성됐으며, 학교 현장에서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실무 중심 교육에 초점을 맞췄다.

다문화 이해교육 과정은 학생과 교직원을 대상으로 문화 다양성 인식과 공동체성을 확산하는 데 목적을 두고 운영된다. 교육청은 이 과정이 학교 내 소통 기반을 강화하고 이주배경학생의 적응을 지원하는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강재 유초등교육과장은 “다문화 이해교육 강사 양성을 통해 학생들이 세계화와 국제협력 시대에 적응할 수 있는 역량을 기를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

홍대인 기자 홍대인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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