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타임뉴스=홍대인 기자]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은 이주·북한배경학생의 학교 적응과 교육지원을 강화하기 위해 ‘2026학년도 다문화 교육지원 마을강사’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모집은 다문화학생 증가에 따른 교육적 수요에 대응하고, 학교 현장의 실질적 지원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다문화 교육지원 마을강사는 학교 현장에서 이주·북한배경학생을 대상으로 한국어 의사소통 능력 향상 지원과 기초학력 보충 지도를 수행한다. 아울러 정서적 안정을 돕기 위한 상담 활동을 통해 학생들의 학교생활 전반을 지원한다.
세종시교육청은 그동안 학생 개별 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교육지원을 통해 다문화교육의 질을 높이고, 교원의 교육 부담을 완화하는 데 중점을 두고 마을강사 운영을 지속해 왔다. 이번 모집을 통해 현장 중심 지원 체계를 더욱 공고히 한다는 방침이다.
서류 접수 기간은 1월 21일부터 1월 23일까지다. 모집 대상과 지원 자격, 제출 서류 등 자세한 사항은 세종시교육청 누리집 새소식의 고시·공고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지원 희망자는 공고문을 참고해 담당자 전자우편으로 관련 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이강재 유초등교육과장은 “다문화 교육지원 마을강사는 이주·북한배경학생의 언어적·정서적 어려움을 세심하게 살피는 중요한 교육 동반자"라며 “다문화교육에 대한 이해와 열정을 지닌 분들의 적극적인 지원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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