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타임뉴스=홍대인 기자] 세종시교육청이 신학기 사교육 불법행위 특별점검에 나선다.
세종시교육청은 3월 9일부터 4월 말까지 지역 학원과 교습소를 대상으로 ‘신학기 사교육 불법행위 특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교육부의 ‘신학기 사교육 불법행위 집중 신고기간’ 운영 지침에 따라 추진되며 교육 분야 물가 안정을 도모하고 건전한 학원 운영 문화를 조성하기 위한 조치다.
점검 대상은 세종 지역에서 운영 중인 모든 학원과 교습소다. 교육청은 신학기 초반 발생하기 쉬운 교습비 관련 위반 행위를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 현장 중심의 지도·점검을 실시할 계획이다.
주요 점검 항목은 교습비 게시 및 변경 절차 준수 여부와 교습비 과다 징수 등 교습비 관련 위반 사항이다. 이와 함께 교습비 편법 인상, 선행학습을 유발하는 광고, 거짓·과장 광고 등 사교육 시장 질서를 저해하는 행위도 점검한다.
시민들은 교육부 ‘불법사교육 신고센터’를 통해 관련 행위를 신고할 수 있으며 세종시교육청은 누리집에 홍보 포스터를 게시해 시민 제보와 참여를 독려하고 있다.
이주희 세종시교육청 행정국장은 “신학기는 사교육비 부담이 증가할 수 있는 시기인 만큼 집중 지도·점검을 통해 과도하게 인상된 교습비 등 불법 사교육 행위에 적극 대응하겠다"며 “공정하고 투명한 학원 운영 환경을 조성해 학부모 부담을 완화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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