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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군, ‘안부 살핌 우편서비스’ 공모 선정…오는 4월부터 시행

▲지난 2월 담양군은 한전MCS 담양지점·담양우체국과 위기 가구 발굴 등 협약을 체결했다.(사진제공=담양군)
[담양타임뉴스=오현미 기자] 전남 담양군이 행정안전부 주관 ‘안부 살핌 우편서비스 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돼 오는 4월부터 사업을 본격 시행한다. 

‘안부 살핌 우편서비스’는 우체국 집배원이 관할 구역의 1인 가구와 고립‧은둔 우려 가구 등 위기 가구를 직접 방문해 생필품을 전달하고 대상자의 안부를 확인하는 사업이다. 

방문 과정에서 확인된 건강 상태와 주거·위생 환경 등 위기 관련 정보는 군에 전달돼 대상자에게 필요한 맞춤형 복지서비스로 신속히 연계된다. 

담양군은 정기적인 안부 확인이 필요한 위기 가구를 읍·면 현장점검을 통해 발굴해 총 50여 가구를 우선 지원할 계획이다. 

총사업비는 1700만 원으로 국비와 군비, 우체국공익재단 지원금을 포함해 운영되며, 우체국과의 업무협약 등 사전 준비를 마친 뒤 4월부터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담양군 관계자는 “행정력이 미처 닿지 못하는 복지 사각지대를 보완하는 사업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촘촘한 지역 돌봄 체계를 구축해 주민 안전과 복지 향상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오현미 기자 오현미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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