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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현 전남광주통합특별시장 후보, ‘헌신·통합·민생·청년·일자리’ 내세워 광폭 유세

 ▲이정현 전남광주통합특별시장 후보가 21일 광줏ㅣ 북구청 환경미화원들을 찾아 아침인사를 하고 있다(사진제공=국민의힘 광주시당)

▲이정현 전남광주통합특별시장 후보가 21일 광줏ㅣ 북구청 환경미화원들을 찾아 아침인사를 하고 있다(사진제공=국민의힘 광주시당)
[광주타임뉴스=오현미 기자] 이정현 전남광주통합특별시장 후보가 21일 북구청 환경미화원들과의 아침 인사를 시작으로 광주송정역 출근길 인사, 국립5·18민주묘지 참배, 광주권 유세 등에 나서며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돌입했다.

이 후보는 이날 “광주·전남 정치는 그동안 너무 오랜 시간 한 방향으로만 흘러왔다”며 “견제와 경쟁, 긴장이 살아있는 정치구도를 만드는 6·3 선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어 “정치가 경쟁을 잃으면 시민보다 권력이 편해지고, 행정이 견제를 잃으면 설명보다 관성이 앞서게 된다”며 “선거 결과가 이미 정해진 것처럼 흘러간다면 시민 한 표의 절박함도 사라질 수밖에 없다”고 강조했다.

이 후보는 특히 광주·전남의 미래 성장 가능성을 강조하며 “광주·전남은 풍력과 태양광, 원전, LNG, 수소, 항만 등 풍부한 에너지 인프라와 넓은 산업 부지, 그리고 한국전력과 전력거래소까지 갖춘 대한민국 최고의 미래 산업 거점”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 같은 기반 위에 AI·데이터·미래차·에너지 산업을 집중 육성해 청년이 떠나지 않는 도시, 기업이 몰려오는 도시를 만들겠다”며 “광주·전남을 대한민국 산업 대전환의 중심지로 성장시키는 ‘일자리 시장’이 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 후보는 이번 선거의 핵심 가치로 ‘헌신·통합·민생·청년·일자리’를 제시했다. 이날 국립5·18민주묘지 현충탑 참배를 마친 뒤 광주 동·서·남·북·광산구 등 5개 자치구를 순회하며 유세를 이어갔고, 이후 나주·목포·순천·여수·광양·구례·곡성 등을 잇는 종단 유세에 나섰다.

특히 나주에서는 한국전력공사 본사와 혁신도시 일대를 찾아 ‘에너지 수도 광주·전남’ 비전을 제시할 계획이다. 또 목포역 광장 집중유세를 통해 호남 서남권 경제와 교통의 중심지인 목포의 상징성을 강조하며, 침체된 지역경제 회복과 청년 유출 문제 해결 의지를 시민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오현미 기자 오현미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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