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성타임뉴스=오현미 기자] 전남 장성군 황룡강이 3.2㎞ 구간에 피어난 다채로운 계절꽃과 초화류가 상춘객들을 유혹하고 있다.
먼저, 장안교~제2황룡교 강변에선 꽃양귀비와 안개초가 낭만적인 풍경을 선사한다. 용작교 인근에선 푸른 빛깔의 네모필라와 노란 금영화가 조화를 이뤘다.
서삼교 장미터널과 힐링허브정원, 황미르랜드에는 루피너스, 일일초, 패랭이 등 20여 종의 초화류가 식재되어 눈길을 끈다.
그밖에 꽃볼, 꽃벽, 꽃다리 등 다양한 장식과 꽃길터널, ‘프로포즈 로톤다’ 등이 색다른 조경을 완성했다.
장성군 관계자는 “황룡강을 거닐며 다양한 계절꽃과 만나는 것도 봄날을 만끽하는 좋은 방법”이라며 “장성 황룡강에서 소중한 추억을 남겨 보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장성군은 오는 25일까지 황룡강 일원에서 ‘장성 황룡강 음악힐링축제’를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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