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보훈요양원에 입소한 120여명의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이루어진 이번 공연에서는 대북공연, 북한 현대무용, 북한민요, 삼고무 등의 다양한 문화예술 공연을 펼쳐졌으며, 어르신들과 가족들로부터 뜨거운 호응을 받았다.
특히, 한국인의 정서를 함축한 아리랑을 배경으로 한 대북공연에서는 전체 어르신들이 우레와 같은 박수와 함께 일부 눈물을 글썽이는 등의 가슴뭉클한 감동을 연출하였으며, 공연이 끝난 후에는 어르신들이 한결같이 “시간을 붙들어 매고 싶다”, “어제 운명한 달리한 친구가 섭섭했겠다”등의 아쉬움도 함께 전했다.
한편, 새암누리 통일예술단에서는 다가오는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직접프로그램을 제작해 다시한번 보훈요양원을 찾을 계획이며, 하반기에는 복지관, 노인요양병원, 장애인 작업장 등 사회적 취약계층 거주시설을 찾아 다양한 공연을 실시하여 사회적경제 주체가 우리사회에 빠른 시간 내에 정착할 수 있도록 힘을 보탤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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