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반구대암각화 암면 보존방안 학술연구용역 실시

울산 반구대암각화 암면 보존방안 학술연구용역’이 실시된다.



울산시는 반구대암각화 침수방지를 위한 보존대책 협의와는 별도로 ‘암각화 암면 훼손 및 하부 공동화에 대하여 적절한 보존처리 방안 마련을 위한 학술연구용역’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울산시는 반구대 암각화에 대한 근본적인 대책도 중요하지만 그간의 침수와 노출의 반복으로 암면에 절리 등 훼손이 상당히 진행되고 있어 암면부분에 보존처리 및 암각화 하부에 절리에 의한 공동화 현상이 있어 보강처리가 필요하다는 판단 하에 문화재 관련 학계 및 문화재청 등 관련기관과 협의하여 용역을 추진하게 되었다.



울산시는 이에 따라 오는 7월 20일까지 학술연구용역 제안공모 등록 및 제안서 접수를 받고, 제안서 심사를 거쳐 협상 적격자를 선정한 후 최종계약자를 8월초까지 선정할 계획이다.



이번 학술연구용역은 국비 및 시비 등 총 1억원의 사업비가 투입돼 오는 8월 착수, 2010년 7월 완료될 예정이다.



주요 용역 내용은 △암각화의 훼손상태와 그 원인 분석 △침수 및 노출에 따라 암각화에 대한 풍화 영향 평가 및 보존방안 △암각화 암면 훼손 및 공동(空洞)에 대한 실제적인 보강 처리방안 제시 및 안정성 검증 △암각화 보존강화 처리 타당성 조사 등이다.

울산시는 이번 용역을 통해 수문학과 지질, 암석, 문화재 보존과학 등 여러 분야의 조사를 통한 종합적인 분석을 거쳐 실제적인 보존방안을 제시하고 이를 실험 및 평가를 통해 검증하여 적정한 암면 보존방안을 마련, 향후 암면 훼손에 대한 보존처리 및 암각화 아래의 공동화에 대한 보강처리를 전개해 나갈 예정이다.

편집부 기자
<저작권자 © 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댓글 기능은 준비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