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타임뉴스]꿈꾸는 청소년의 자립을 지원하는 ‘상설 두드림존’이 개소, 본격 운영된다.
‘두드림존’(‘Do Dream Zone)은 ‘꿈을 가지라’는 의미와 ‘미래의 문을 두드리자’는 의미를 가지고 있다.
‘상설 두드림 존’은 가출, 학업중단, 빈곤 등 위기상황에 직면한 청소년들에게 취약계층에서 탈피할 수 있도록 자립지원 서비스를 제공하여 청소년의 자립을 돕는 프로그램으로, 울산시는 총 사업비 1억2500만원(국비 8750만원, 시비 3750만원)을 투입, 교육장, 직업체험실, 상담실 등 두드림존 프로그램 전용 공간을 설치, 전문상담원 등 전담인력을 배치할 계획이다
운영은 울산광역시 청소년상담지원센터(소장 고명덕)가 맡는다.
울산시는 학업중단, 학교부적응, 가출, 보호관찰소 등 지역 내 취약계층 청소년 660여명을 연간 목표로 △1단계 자기관리 및 동기화 교육 △2단계 직업체험 프로그램 △3단계 취업 등 직업훈련 프로그램으로 최종 사회진출 및 학교복귀를 목표로 지속적인 사후관리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두드림존은 미래의 진로를 고민하는 청소년, 가정에서 보호받지 못하고 경제적 사회적 지지가 필요한 가출, 학업중단, 빈곤 등 취약계층 청소년, 교정시설 및 보호시설을 나와 자립이 필요한 청소년, 새터민 가정, 다문화가정 자녀 등 새로운 환경에 대한 적응 및 자립지원이 필요한 청소년들이 이용가능하다.
두드림존에서는 교육프로그램→체험프로그램→사회진출지원 등의 3단계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1단계 교육프로그램에는 미래의 꿈과 비전, 성공에 대한 동기를 부여하는 <드림빌딩>, 게임을 통해 경제상식 및 금융원리 등을 배우는 <경제야 놀자>, 직업세계에 대해 배우는 <직업의 바다로>, 구직기술, 적응기술, 모의면접 등을 배우는 <일자리구하기 대작전>, 자립준비를 위한 일상의 기술을 체득하는 <독립만세>, 자신이 목표를 관리하고 시간을 관리하는 <이 세상 최고의 밥상> 등의 6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2단계 체험프로그램에는 개인별 맞추혐 직업체험인 <소풍>, 모의창업을 통한 경제활동을 체험하는 <뻔뻔비즈>, 자립동기 및 의지를 확립시키는 <두드림존 캠프> 등이 진행된다.
마지막 단계인 사회진출 지원프로그램은 취업 및 인턴십을 지원하고 직업훈련, 검정고시, 복교지원 등을 하게 된다.
울산시는 “상설 두드림 존에서 취약 청소년들이 자립에 성공할 수 있도록 보호관찰소 등 연계기관과의 협력체계를 구축하는 한편, 상설 두드림존 운영을 위한 다각적 지원을 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개소식은 3월 30일 오후3시 상설 두드림존(중구 성남동)에서 청소년 기관․단체 지도자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상설두드림존 사업소개, 현판식, 시설라운딩, 다과회 등으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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